조문인사말......

2024. 3. 28. 13:16누군가의 삶

 

지난 수요일, 우리는 어머니의 마지막 숨결을 함께 지켰드렸습니다. 

그리고 그 다음 날, 금요일의 아침, 목련꽃이 흐드러지게 피는 날, 우리는 어머니를 마지막으로 보내드렸습니다. 

마지막 순간까지 어머니를 위해 기도해주시고 건강과 행복을 바라주신 모든 분들께 진심으로 감사의 인사를 전합니다. 여러분의 따뜻한 마음이 우리 가족에게 큰 힘이 되었습니다. 

다시 한 번 감사의 말씀을 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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